기타 이희섭 TCS 사무총장, 한일중 3국 e스포츠협회 대표들과 합동 면담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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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2024년 11월 1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한중일 e스포츠협회 대표들과 면담했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공밍 중국문화오락산업협회 비서장과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야마지 야스유키 일본e스포츠연맹 이사가 참석했습니다. 

▲단체 사진 

이 사무총장은 e스포츠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공식 메달 종목으로 다시 채택되었다면서 이는 각국 e스포츠협회가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e스포츠 대회는 팬데믹 기간 중에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계속 개최되어 왔기에 협력의 모멘텀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문화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한일중 3국이 모두 알고 있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격언을 소개한 뒤 한일중 세 당사자가 긴밀히 소통을 이어 가면서 우정과 교류를 계속 확대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중국 대표 선수 

각국 대표들은 3국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호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