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중일협력사무국 1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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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 (TCS)은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3국 협력과 사무국에 대한 공공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TCS의 주최로 열린 사진전 개막식 (2021년 4월 19일)에는 김건 외교부 차관보,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참석, TCS 설립10 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개회사에서 미치가미 히사시 TCS 사무총장은 3국 정부와 TCS 관계자 및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양자 관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3국 협력의 진전을 강조하고 TCS의 조직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뒤 이어 김 차관보, 싱 대사와 아이보시 대사는 축사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3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TCS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 3국 협력이 직면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TCS 활동의 더 많은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TCS의 3자 협의체 지원과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또 사진전에는 한지 부채꾸미기와 옻칠 젓가락에 이름을 각인 하는 체험코너가 설치되었습니다. 

TCS 10주년 기념 사진전은 2021년 4월 28일까지 정동 1928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0:00부터 18:00까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오 징 TCS 사무차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김건 외교부 차관보,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미치가미 히사시 TCS 사무총장, 강도호 TCS 사무차장 



▲그룹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