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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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리츠메이칸대학교 강연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4년 9월 13일 ‘대전환기 동아시아의 정세, 3국 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TCS의 역할을 소개한 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와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한일중 3국은 오늘날의 현실을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공존과 조화를 도모하는 한편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에 필요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질의 응답 시간에 청중들은 3국 협력에 대해 질문하며 이 사무총장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갔습니다.이번 강연에는 리츠메이칸대학교의 교수와 20명의 학생, 그리고 일반 청중들이 참석하였습니다.▲강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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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15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제15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2024년 9월 12일 일본 교토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이 의장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도 참관인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 3국의 문화장관들은 다음과 같은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1) 문화 관련 교류 협력 강화 – 미래 세대 교류 및 각국 부처 간 교류 증진을 통한 우호 및 연대 강화 2) 동아시아 문화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3) 문화라는 세계 공공재의 역할 확대 – 문화 사업을 통한 글로벌 문제 해결 4) 문화 유산 보호와 관련 협력 강화 –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대응 5) 문화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창작 활동 지원 – 창작자 및 문화 산업 발전 증진 6)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한 문화의 인지도 개선 – 문화 체험 관광 활성화 및 스포츠 경기와의 연계.회의를 마친 3국의 장관들은 2024 교토선언문에 서명하고 ‘2025-2026년 문화교류의 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어서 3국의 장관들은 마카오 특별행정구와 중국 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 안성시를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공식 선포하였습니다. 제16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2025년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한 3국의 장관들▲2024 교토선언문 및 협력 양해각서 서명식▲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모리야마 대신과 이희섭 사무총장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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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10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일본 고베시에서 개최2024년 9월 11일, 일본 고베시에서 제10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축사에서 이희섭 사무총장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간 협력의 동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관광장관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대면 교류에 주목하며, 한중일 3국이 선린 우호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눈부신 성장을 누려왔다는 점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3국이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동아시아와 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TCS 차원에서도 한중일 3국의 관광 협력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축사를 마무리 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1) 팬데믹 이후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 및 관광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목표 확인과 협력 시스템 강화, 2) 아시아의 관광 거점인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장려, 3)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 교류의 확대와 다각화, 질적 향상 등 세 가지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회의를 마친 3국 장관들은 TCS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관광 협력 활성화 추진 방안이 담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였습니다.이번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차기 회의는 2025년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10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희섭 사무총장▲ 제10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희섭 사무총장▲ 3국 관광장관의 공동선언문 서명식▲ (왼쪽부터) 이희섭 사무총장과 3국 관광장관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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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하라이카와 나오야 일본 관광청 장관 면담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2024년 9월 11일에 열린 제10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기간 중 하라이카와 나오야 일본 관광청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중일 3국 및 한일 양국간 관광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희섭 사무총장과 하라이카와 일본 관광청 장관2024.09.11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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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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