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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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TCS 방문위안 민다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CPAFFC) 부회장이 2024년 3월 13일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대표단도 참석했습니다.이희섭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 협력에 관심을 쏟아준 CPAFFC에 사의를 표했으며 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Culture City of East Asia, CCEA) 프로그램과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등을 위해 헌신해준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위안 부회장은 CPAFFC와의 파트너십에 신뢰를 표한 TCS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3국 협력과 관련한 프로젝트에서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안 부회장은 중국 장쑤성에서 개최될 한중일 문화교류포럼에 대해 소개하면서 TCS의 참석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양측은 긴밀한 소통을 이어 가면서 구체적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대표단 단체사진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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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협력활동2024 한중일+아세안 청년대사 프로그램 팀별 발표회 및 폐회식2024 한중일+아세안 청년대사 프로그램 (YAP 2024)의 팀별 발표회와 폐회식이 2024년 3월 5일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난닝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하고 중국 광시대학교가 주관했으며 한국 외교부와 중국 외교부, 일본 외무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난닝시를 무대로 열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국가에서 모인 학부생과 대학원생 50명이 참석했습니다.YAP 2024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별 발표회에서는 일곱 개의 팀이 여섯 개의 강연 주제를 놓고 논의한 결과가 소개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동아시아 지역의 문제에 관한 참신한 해법이 담긴 제안 사항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재난복원력 허브 구축과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 해결, 인력난 해소, 지진 대비, 이주노동자 통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모습에서 지역의 당면 과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복잡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 간의 협력과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 등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의 수립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폐회식에 참석한 즈시 슈우지 TCS 사무차장은 열흘간의 알찬 일정을 무사히 마친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팀별 토론과 발표에서 보여준 뛰어난 능력과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TCS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표한 즈시 사무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미래에 끼친 영향을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우선, 참석자들은 다양성을 수용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서로 다른 견해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었고, 참석자들의 직업과 개인적 삶에 자양분이 될 값진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의미 있는 국제적 연대를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즈시 사무차장은 참석자들이 앞으로 아시아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각자의 경험을 지역의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는 데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샤오 줸장 광시대학교 부총장도 YAP 2024의 성공적 폐막을 축하한 뒤 앞으로 YAP를 통해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국가 청년들 간의 상호 이해가 증진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샤오 부총장은 청년들이야말로 미래의 국제 협력을 위한 기둥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속속 등장하는 국제사회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청년 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샤오 부총장은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 간 대화와 협력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대화와 협력은 지역의 국가들이 함께 번영하고 연대하는 밝은 미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YAP 2024 참석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곳곳을 돌며 난닝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을 두루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광시 협력 디스패치 제어센터(Digital Guangxi Cooperative Dispatch Command Center)’를 비롯해 그림 같은 청수산 풍경구와 유서 깊은 이링동굴을 둘러보면서 광시 좡족 자치구의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경관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닝시 외사판공실 방문은 동아시아 지역의 외교와 협력에 관한 값진 식견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YAP 2024는 참석자들에게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등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국가 청년들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역점을 둔 행사였습니다.▲ 발언 중인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발언 중인 샤오 줸장 광시대학교 부총장▲ 최우수상 수상 팀 단체 사진▲ 2024 한중일+아세안 청년대사 프로그램 단체 사진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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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면담취 환 한중문화우호협회(Korea China Association for Cultural Exchange, KCACE) 회장이 2024년 3월 4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을 방문해 이희섭 사무총장 및 옌 량 사무차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각 기관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함께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TCS와 KCACE는 여러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두 기관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취 환 회장은 한중일 협력을 상징하는 2024년 올해의 단어로 ‘교류’가 선정된 것을 축하했으며, 차와 음료, 서예를 주제로 한 3국의 문화 교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문화를 매개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3국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KCACE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앞으로 TCS와 KCACE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TCS는 KCACE와 함께 따오기 국제 포럼 및 지방 도시 간 교류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문화의 공유’라는 TCS의 비전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 교류와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온 두 기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협력 기회를 계속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KCACE는 한중 문화 교류 기관으로서 양국 간 상호 우호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되었습니다.▲ 한중문화우호협회와의 면담▲ 한중문화우호협회 선물 증정▲ 단체 사진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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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2024년 2월 29일 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가 중국 톈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리 양 중국 교통운수부 부부장의 주재로 우에하라 아츠시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 송명달 한국 해양수산부 차관, 셰 위안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이 참석하였으며, 이희섭 사무총장과 옌 량 사무차장을 대표로 하는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대표단도 함께 자리했습니다.3국의 교통물류 장관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은 교통물류 업계의 최근 동향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했으며, 「행동계획(Action Plan)」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11개 중점 추진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관들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중심으로 한 한중일 3국의 노력이 지역 경제 회복과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3국 협력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장관들은 이와 같은 3국 협력 활동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TCS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한중일 교통물류 장관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지난 2021년부터 한중일 교통물류 협력 홈페이지를 원활히 운영 및 관리해 온 TCS에 사의(謝意)를 표하고, TCS가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관련 사업과 활동을 바탕으로 한중일 교통물류 협의체와 행동계획에 꾸준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장관회의 전일인 2월 28일에는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제9차 한중일 국장급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3국의 교통물류 국장들은 「행동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선언문의 내용을 검토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옌 량 사무차장이 참석했습니다.▲ 단체 사진▲ 발언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2024.02.29
3국 정부간 협의체
3
- 참가국
1
- 정상회의
21
- 장관급 회의
70+
- 개 이상의 협의체
한중일 통계 2022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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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연구보고서, 홍보책자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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